White swan 백조

안녕하세요

발레 그림을 그리는 레 김지민입니다 

제가 발레슈즈키링을 대표 상품으로

가방, 스커트 외 일상에서 발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오랜 시간 만들어 선보여 왔는데요

사실 이 제품들보다 더 오래 해왔고

더더 잘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그림이라 말씀드릴 수 있어요

그동안

그림 작업을 하는 마음으로 제품들을 제작하고 선보여 왔다면 

말 그대로 그림작업을 제대로 해서 괜찮은 그림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제작해 선보이기까지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준비했기에 니다

수많은 시간들 속에 혹독하게 단련된  무용가의 몸

그 단단하면서도 여린 인체에 깃든 고유의 선 

원화와 거의 같은 질감, 컬러감을 담은 아트 프린트를 보여 드리게 되었습니다 

살아오는 모든 날 춤추는 인체에 관심이 많았고 매력을 느껴 왔습니다 

특히 춤을 추는 순간에 표현되는

 움직임 속의 정적 

혹은 반대로

정적(멈춰있음) 속의 끝없는 움직임의 순간을

담고자 했습니다

거기에

오직 춤추는 사람만을 위한  아름다운 의상의 황홀함이 더해지고

무대와 관객, 때론 오케스트라의 시간까지 더 더해지면

환상 동화를 보는 것 같아

늘 그 순간들을 붙잡아 그림을 담고자 무던히도 애써왔던 저의 시간을  한 장 한 장에 녹였습니다  

살아오는 시간 속 몇 조각은 춤을 추며 살던 사람이었고

그 조각을 뺀 나머지 모든 시간은 춤을 동경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동경을 붓끝에 담아 춤을 추듯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모든 시간이 오롯이 담긴 저의 그림에서  

춤이라는 예술을 품고 사는 무용수를 깊고도 아름답게

느껴보시길 원합니다 

가로 90cmX 세로 65cm

30F 사이즈 입니다

*oil painting 작업입니다

추천- 발레샵,  발레 홀, 발레 학원 로비, 집 거실, 전공자의 공간, 피부과 , 성형외과 등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싶은 공간에 걸어주시면 

평범했던 공간이 발레 그림 하나로

발레 감성 가득한 장소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은 이런 공간에서  그려졌습니다 

발레학원 디피 예시

디테일 

가로 90cm X 세로 65cm 

제가 작업한 캔버스 왁구 사이즈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원본과 크기가 같아요

위 - 일반 캔버스 두께

아래- 정왁구 높이 4cm 사이즈

전업 작가들이 그림  그릴 때 사용 하는 

고품질의 정식 왁구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특히 일반 사이즈 두께보다 더 높은 두께 4cm 사이즈를 사용하여

한결 더 고급스럽고 액자를 하지 않고 그대로 벽에 걸었을 때도 더 멋스럽습니다 

틀 모서리 부분을 타카로 박은 가틀이 아닌

이렇게 짜 맞춰진 제대로 된 왁구틀을  사용하여 오랜시간 사용해도 틀어짐이 없습니다 

사진처럼  가운데 학원이 이름이나 

원하시는 문구를 적어 드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 써드릴 내용을 주문 시 배송 요청란에 적어주세요 ^^ 

아트 프린트이지만 한정판으로만 제작 예정이라 

작가의 넘버링을 적어 드립니다 

희소성을 느끼 실 수 있을거예요

일반 종이 프린트가 아닌

저도 작업할 때 사용하는 캔버스 천에 고품질로 인쇄하여

캔버스 특유의 촉감과 물감의 마에르(질감) 까지 그대로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고마운 발레 선생님께 

괜찮은 선물을 하고 싶으시다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몇 년에 걸친 작업 모습입니다 

작가의 시간과 계절, 

발레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게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