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림을 그릴때
그때의 감정, 과거의 기억, 잘 모르는 것에 대한 상상 같은 요소들에 영향을 받곤하는데
가끔 설명하기 힘들 감에 의지해서 그림을 시작하고 끝낼때가 있어요
(개인적으론 자주 오지않는 그런 순간들의 그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 그림이 그랬던것 같아요
온전히 발레만 하며 살아온 사람은 어떤 분위기를 풍길까
내가 만일 그림을 그리지않고 발레를 계속 했더라면 어떤 모습일까
이런 생각들이 붓을 잡게했고 움직이게 했던 기억이에요
과감하면서도 섬세한 붓터치,
단순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선들의 움직임을 읽어주시고
볼때마다 새로운 마음들을 만나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A4 사이즈에 250g의 톡톡한 수입페이퍼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실제 작업물은 깨끗한 화이트 배경이에요
벽에 간단히 마스킹 테이프로만 붙이셔도 좋고요
A4 사이즈라 액자 고르시기도 수월하실 거에요
* 머무시는 곳의 주컬러와 느낌이 다 달라서 액자는 함께 판매하지 않습니다
원하시는대로 코디해주세요
* 제품 특성상 교환 환불이 어려우니 신중한 선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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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Ballerina